주식 차트 공부 - 캔들 / 이평선

주식 차트 보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자

 

먼저 캔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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캔들은 주식 차트에서 보이는 파랑 / 빨강 막대들이다.

 

(일봉차트를 예로)

빨간 캔들(양봉)은 해당일의 시가보다 종가가 높은 경우,

파란 캔들(음봉)은 해당일의 시가보다 종가가 낮은 경우이다.

 

간단히 주가가 떨어지면 파란색

올라가면 빨간색 이라고 생각하면 편하지만

100% 정확한 말은 아니다.

 

위 캔들을 보면 다음날 주가가 올랐지만 파란색이다.

국내 주식시장의 정규 시간은 09:00 ~ 15:30 이다.

이 시간을 기준으로 시가 / 종가가 결정되는데,

해당 정규 시간외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캔들이 가능하다.

 

캔들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.

위 그림을 보면 시가와 종가 사이에 몸통이 있고 그 밖에 선으로 된 꼬리가 있다.

꼬리는 해당 가격에서 거래가 있었지만, 시가-종가 사이에 속하지 않는 범위이다.

캔들의 꼬리는 매우 중요한 정보를 알려준다.

거래량이 많고 위와 같이 위로 긴 꼬리를 그린 음봉은

급격히 상승하다 매수세보다 매도세가 강해 하락한 것이다.

 

캔들 자체도 더 자세히 공부해야 하지만,

차트를 보려면 이평선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이평선 먼저 보자.

 

 

이평선(이동평균선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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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평선 = 이동평균선은 

종가 기준 N일간의 주가를 평균낸 각 지점을 연결한 선을 이동평균선이라 한다.

 

영웅문을 보니 기본 세팅으로 5일 / 10일 / 20일 / 60일 / 120일 이평선이 그려져 있다.

(보통 5/20/60/120일 이평선을 이용한다)

이평선은 해당 기간동안의 주가를 평균낸 것이므로 주가의 흐름을 파악하고 예측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.

 

5일선은 주가와 거의 동일하게 그려진다. 따라서 단기적인 투자 심리다.

20일선을 중기 / 60일선은 중장기 / 120일선은 장기 이동선으로 볼 수 있다.

 

기간이 짧은 이평선이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있는 경우, 정배열이라 한다.

정배열은 주가가 우상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.

 

정배열의 반대는 역배열이다.

당연하게도 우하향중이다.

차트를 보면, 정배열이라고 무조건 매수는 안하겠지만

역배열이라면 매수를 안할 것 같다.

 

주의할 점은 이평선은 결국 과거를 가지고 분석한 결과이다.

미래 예측은 결국 다른 문제지만 도움을 줄 수는 있다.

 

다음에는 캔들과 이평선을 가지고 더 깊은 공부를 해야겠다.